피크타임 소개
우리를 보여줄 시간, 피크타임
절정의 시간을 맞이하기 위한 K-POP 아이돌들의 도전이 시작된다!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연차, 팬덤, 소속사, 팀명까지 계급장 다 내려놓고 펼치는 팀전 서바이벌! 전 세계에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글로벌 팬심을 뒤흔드는 팀은 누구일까? 피크타임을 만들어주고 싶은 ‘당신의 아이돌’에게 투표하세요!
JTBC 새 예능물 '피크타임(PEAK TIME)'이 아이돌계 숨은 보석들을 발굴하기 위해 나선다. 현역 아이돌부터 경력단절 아이돌, 해체돌 등이 모여 펼치는 팀전 서바이벌로 '싱어게인' 제작진이 의기투합했으며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싱어게인'에 이어 MC로 나선다.
마건영 PD는 "전 세계적으로 K팝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고 여러 미디어 플랫폼이 생겨났지만 여전히 아이돌 팀이 대중에게 노출될 기회는 현저히 적다"면서 "코로나 시국에 무대를 잃은 팀이나 저마다의 이유로 활동이 중지된 팀, 자신들의 실력을 대중에게 확실히 알리고 싶은 팀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랐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그는 "'절정의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피크타임'을 프로그램명으로 정했다. 누구에게나 '절정의 시간'이 있고 찾아오는 타이밍도 다르다. 아직 '절정의 시간'을 맞이하지 못한, 그럼에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참가팀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 순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건영 PD는 '피크타임'의 차별점으로 '팀전'을 강조했는데 그는 "오디션 과정을 통해 기존 팀의 가치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습생 혹은 데뷔 준비부터 함께한 멤버들이 팀의 가치와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다면 그 시너지가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들의 무대를 기대하게 했다.
'피크타임'에 참가한 팀들은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로 연차, 팬덤, 소속사, 그룹명 등 계급장을 모두 내려놓고 경쟁을 벌이게 되며 치열한 예심을 걸쳐 23개의 본선 진출팀이 탄생했다. 마 PD는 예심에서 가장 중요게 생각한 부분은 '간절함'이라고 말하며 "무엇보다 실력이 첫 번째이지만 무대를 향한 간절한 마음이 클수록 실력도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싱어게인' 세계관을 잇는 오디션인 만큼 제작진의 고심도 깊었으며 마 PD는 "출연하는 모든 팀의 상황과 사연이 다르다. '피크타임'에서 만큼은 모든 걸 내려놓고 오직 실력만으로 승부를 펼치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싱어게인'과 달리 아이돌 분야는 파트별 메이커분들의 지원이 필요하다. 본선 라운드에 진출한 모든 팀은 동등하게 보컬과 댄스 레슨을 전문적으로 받게 된다. 라운드마다 프로듀싱, 퍼포먼스, 스타일링 등 업계 톱티어 전문가의 지원을 받아 무대를 준비한다"고 전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소녀시대' 티파니 영, '하이라이트' 이기광, '인피니트' 김성규, '위너' 송민호, 가수 박재범, 퍼포먼스 디렉터 심재원, 프로듀서 라이언 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도 프로그램의 핵심 포인트다.
마 PD는 "심사위원 대부분이 10년 이상 활동한 아이돌 선배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심사위원은 각 팀이 처한 상황과 간절함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공감하여 이끌고 있다"며 "참가팀들이 거론한 롤모델이라는 점도 구성의 이유"라고 말했다.
마PD는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를 간략히 말하자면 "새로운 팀을 발견하는 재미, 그 팀들이 '피크타임'에서 지원을 받았을 때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는지 지켜보는 재미, 내 손으로 그들에게 '피크타임'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런 보석이 왜 이제야 나타났지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무대를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예심을 통과한 23팀은 데뷔, 연차, 팬덤, 소속사, 팀명까지 계급장 떼고 치열한 무대 경쟁을 펼치는데 각각의 피크타임을 상징하는 ‘팀 1시’부터 ‘팀 23시’라는 새로운 팀명으로 무대에 오른 이들이 자신들의 ‘피크타임’을 어떻게 만들어 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패기로 똘똘 뭉친 ‘신인’, 도약의 한 방을 노리는 ‘부스터’, ‘짬바(짬에서 나온 바이브)’ 다른 ‘활동 중지’ 등 세 섹션으로 나뉘어 펼쳐질 짜릿한 진검승부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의 묘미다. ‘싱어게인’을 잇는 또 한 번의 ‘반란’이 기대되는 가운데, 첫 방송부터 심사위원단의 ‘리스펙’과 ‘감탄’, 그리고 ‘눈물’을 부르는 무대가 쏟아진다고 말했다.
“저게 진짜 간절함이지”라면서 송민호를 울린 ‘알바돌(?)’의 반전 무대부터 박재범이 리스펙한 ‘활동 중지’ 참가자의 용기 있는 도전, 규현 홀린 참가자까지 한 시도 눈 뗄 수 없는 무대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지고 김성규와 데뷔 동기로 다른 참가자들을 자동 기립하게 만든 참가팀의 ‘짬바’ 다른 무대는 감동을 안겼다.
오디션 무대를 콘서트장으로 만들며 MC 이승기로부터 “행사비 챙겨 달라”는 극찬을 끌어낸 참가팀의 무대도 기대되고 있으며 여기에 탁월한 공감 진행으로 참가팀을 더욱 빛나게 할 MC 이승기부터 K-POP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규현, 티파니 영, 박재범, 이기광, 김성규, 송민호, 심재원, 라이언 전 등 심사위원단 8인의 시너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풀가동시키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첫 예고 속 참가자의 등장도 예고돼 기대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물론 심사위원단도 놀라게 한 참가자의 도전에 박재범은 리스펙을 외쳤으며 모두를 긴장시킨 참가자가 데뷔 11년 차에 다시 오디션에 도전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특히 공개된 23팀 어디에도 없는 그의 반전 정체에 온갖 추측이 쏟아지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1, 2회 방송을 앞두고 깜짝 베일을 벗은 팀 2시의 ‘노 머시(NO MERCY)’무대는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부스터 섹션다운 열정과 패기 넘치는 무대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가졌음에도 빛을 보지 못한 아이돌에게 ‘절정의 순간’을 선사할 JTBC ‘피크타임’은 15일 저녁 8시 50분 1, 2회 연속으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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